막 싸질러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이에영 여러분. 물론 아무도 안기다렸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이시망 ㅋㅋ

사실 요즘 글 쓸 시간도 없고(물론 놀러다니느라.)
자취하는데 이상하게 요리도 많이 안하고(물론 얻어먹고 다니느라.)
거의 매일 제정신인 날이 없고(당연히 술마시느라.)
결정적으로 블로그를 다시 돌린다거나,
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거나 하질 않아서 말이지요.(물론 조낸 재밌게 노느라.)

물론 변명하자면 지금까지 컴퓨터를 거의 못만졌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그건 현실적인 장벽이고
진짜 블로그 돌리고 싶었으면 피방이라도 가면 되지만 이 미♡ 공주 쓰레기동네가 한시간에 무려 1200원 ㅠㅠㅠㅠㅠㅠㅠ
저같은 알그지 자취생에겐 정말 피같은 돈이라서 오래 할수가 없슴돠.

다만 개학 첫날에 거금을 투자해서 산 카메라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어라, 이상하게 먹을게 가장 많이 찍혀있는 현상이 발생해서 말입니다.
사진만 디립다 올리는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위꼴사 테러한번 한다고 생각하고
공주와서 쳐묵쳐묵한 음식들 다 올려보겠어요.

OT갔다가, 선배가 한 다섯번 사주시고, 10-11학번 모임하고, 11학번 모임 따로하고, 전체 개학모임 한번하고, 10-11개강모임 하고, 11개강모임 따로 한번 하고, MT갔다가, 남자애들끼리 술마시러 간건 열댓번정도 되는것 같고, 학번 같은 뻔 선배님들 얼굴 보면서 뻔대면식 한번 하고, 나중에 뻔라인에서 뻔모임도 한번하고 으하
이래저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모인것만 한 열네댓번 되는것 같은데 3월 2일부터 23일 현재까지 거의 매일 술쳐먹고 놀고 마시고 이난리 저난리 치면서 돈 무지하게 쓴듯(.......)이제 조낸 근신하면서 짱박혀 살아야함 ㅇㅇ.. 가뜩이나 자취방이 남자새키들 쉰내나는 아지트가 되가고 있어서 조낸 즐겁고(...)안 외로워요(...)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위꼴사 융단폭격 테러 때리겠다는 거임 ㅇㅇ. 보고 조낸 꼴릿꼴릿해라 방문자 새키들으헤헤헤헤헿

1. 동기 남자녀석들과 가졌던 개강모임쯤 되는듯한 술자리.

개강한지 3주밖에 안됐는데 행사가 엄청 많았죠? 덕분에 과 애들하고 엄청 무지하게 진짜로 굉장히 많이 친해졌음 ㅋㅋ
심심하면 돈 모아서 술마시러 나가고 하다보니 술패밀리도 생기고 자주가는 술집도 생기고 어디가면 어떤 안주랑 어떤 술이 맛있는지도 다 파악되고 아주 이지역 죽돌이 다되가는듯 ㅇㅇ. 새삼 느끼는거지만 남자들은 정말 술자리 몇번 가면 상상 이상으로 죽죽 친해져요 ㅋㅋㅋ양파껍질 벗기듯이 비밀도 술술 나오고 아주 ㅋㅋㅋ근데 레알 양파마냥 까고나면 알맹이가 별로 없어서 문제 ㅇㅇ.

저때 메인안주가 뭐였더라.. 사진에 보이는 화채하고 감자튀김이었던것 같네요 ㅇㅇ
저긴 감자튀김 리필이 2회까지 됩니다. 하알가하ㅏㄺ.(.....)

2. 학과 고사.

천원짜리 물고있는 상큼한 돼지머리가 보이십니깤. 한해의 모든일이 잘되길 비는 고사가 있었습니다. 실상 돼지머리랑 과일은 입도 못댔고 우리과 고사에 참석해주신 다른 과 회장님들이 뿌린 막걸리 폭풍 맞은거랑, 주변에 보이는 과자 조낸 던진거 받은거정도 될겁니다. 고사 이후 뒤풀이 술자리도 있었는데 그거 못찍었엌ㅋㅋ

3. MT첫날 저녁밥-술자리 안주.

엠티를 3월 3~5일에 다녀왔으니까 이것도 꽤 된 사진인듯. 공주에서 별로 안먼 시골마을로 갔었는데 공기좋고 물좋고 풍경좋고 밥맛있고 시설좋고 이래저래 만족스러웠던 엠티였음. 그때여장남자콘테스트에서여장하고출전해서우승했지만그런거에신경쓰면지는거 ㅇㅇ. 내 평생 그런 악몽같은 기억은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레알 밥이 조미료 맛도 안나고 천연 그대로의 맛인데 맛있어 죽는줄 알았어요 ㅇㅇ
그 이후로 엠티는 뭐 계속 술게임하면서 치킨이랑 과자과일음료수에 아주 음식 폭풍이었던 기억이 남
그 다음날 아침밥으로 컵라면에 찬밥 말아먹었는데 레알 해장 백펔ㅋㅋㅋㅋ그렇게 맛있는 라면밥은 생전 처음 ㅋㅋㅋ

4. 집앞 한솥밥.

자취하는데 이런 개망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하는 남자가 이런 시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하나밖에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우리집 와서 밥먹고 밥해달라고 하고 아주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
레파토리가 몇개 있는데 쉽고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한솥도 그중 하나임 ㅇㅇ.
사진은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치킨마요. 올ㅋ 레알 맛남 ㅋ

5. 대학 앞 맛집 김치찌개.

선배들한테 얻어먹었던 김치찌개. 동네가 개쓰레기 코딱지만해서 맛집도 별로 없고 한데 여기가 그중 하나였음 ㅇㅇ. 요즘은 점심 저녁밥 전부 다 얻어먹고 다니는데 이게 얻어먹고 다니는 밥의 시작이었던듯.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반찬도 푸짐하게 잘 나와서 레알 정신없어 먹었었음 ㅇㅇ. 개눈 감추듯이 먹고 포만감을 느꼈음.

6. 두번째로 얻어먹었던 뼈없는파닭.

3월 10일날 저녁인가 남자선배 세분이 자취방에 침ㅋ입ㅋ.
세분중에 여ㅋ친ㅋ있으신 분이 1.누구  2.누구처럼 장거리연애를 하시는데 3년 사귀셨데요. 뭐 어쨌든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저희집에서 초콜릿ㅋ만드셨음 ㅋㅋ레알 정성이 대단하심 ㅇㅇ. 집에서 주방용구 제공한 댓가로 파닭 얻어먹었어요 ㅋ. 아니 사실 뭘 제공하고 제공받고 하는 이익관계 때문에 먹은건 아니고 걍 모였는데 배고프고 하니까 선배님들이 후배 사주는 기분으로 쳐묵쳐묵했어요 ㅇㅇ. 뼈 없는거라 막 들어가고 막 먹어서 즐거웠음

7. 집앞 볶음밥 맛집.

볶음밥 위에 치즈 얹어서 만들어주는 집인데 얼마 안된 맛집 중 하나 ㅇㅇ. 가격도 적당하고 (4000원) 양도 조낸 많고 해서 선배나 동기끼리 모여서 딱히 먹고싶은게 없다 싶으면 이쪽으로 직행. 지금까지 김치치즈, 참치치즈, 불고기치즈 볶음밥 이렇게 세 종류 먹어봤는데 각자 특색도 있고 맛없다 싶은 메뉴 레알 하나도 없었음 ㅋ.

8. 닭갈비

이 지역에 닭갈비집 대표적인거 두개 있어요. 실내 춘천닭갈비하고 일미 닭갈비. 뻔대면식 때 선배니들한테 한번 얻어먹어보고, 선배님들한테 사달라고 연락해서 한번 더 먹었었어요 ㅋㅋ 올ㅋ 닭갈비 레알 짱인듯. 고기 한두개씩 먹다가 나중에 밥말아먹는 코스 진짜 죽여요 ㅋㅋ 배도 부르고 가격도 적당하고 닭갈비 섞는 재미도 있고 ㅇㅋ.


뻔대면식 때 닭갈비 먹고 후식으로 먹었던 커피.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캬라멜...뭐였더라 여하튼 짱이었어요 ㅇㅇ.

실은 싸지를만한 사진 앞으로 한 이삼백장 정도 더 남아있는데
내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제주도 답사가야해서 일단 이쯤 하는게 좋을듯 ㅇㅇ.

아 진짜 맨날 술이고 놀고 모임이고 답사고 계획이고 수업이고 과제고
진짜 숨 돌릴 틈도 없이 돌아가는 대학생활인듯
레알 즐거워요.

돌리고 싶지 않다기 보다는 컴퓨터 붙잡고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앉아있을 여유가 안돼요 ㅋㅋㅋㅋㅋ
기본 들어오는 시간이 3~5시라서 ㅋㅋㅋㅋㅋㅋ


아 여하튼 지금 밉이랑 타우렌 하러가야되서 이만 접겠어요
나중에 또 봐요 여러분 으히히.
다음에도 또 위꼴사로 함 때려봐야지 ㅋㅋ


덧글

  • 환경과매팬 2011/03/26 23:32 # 답글

    환 / 버틸수가 없다....
  • 물팃슈 2011/03/27 00:33 #

    기회다. 죽어랏.
  • AIMYB 2011/03/27 00:41 # 답글

    밉) 배고파
  • 물팃슈 2011/03/30 16:25 #

    먹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 콜드 2011/03/27 04:10 # 답글

    닭갈비가 =ㅅ=b
  • 물팃슈 2011/03/30 16:25 #

    저중에 레알 탑이었던듯 ㅇㅇㅋ
  • 곱등&가브 2011/03/27 10:20 # 답글

    [곱등] 풍성한 식생활...
  • 물팃슈 2011/03/30 16:26 #

    배고플 일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마루코 2011/03/27 10:29 # 답글

    으앜 싸지방 컴이라서 하마터면 다운될 뻔...

    11학번 새내기면 각종 행사와 술자리 참석 등 대학가를 한창 누빌 시기지요 허허.

    아마 어딜가나 대부분의 3,4학년들은 큰 행사를 제외하곤 안 오는 걸 보실 겁니다.

    이윤 귀찮거나 아니면 취업 준비 및 학점 관리로 바쁘거나.

    그러고보면 제가 08학번이니 워메 전역하고 복학하면 12학번이 있겠네요 헐...
  • MEPI 2011/03/27 16:42 #

    전 06학번인데 13학번까지 볼 기세입니다... ㅠㅠ
  • 물팃슈 2011/03/30 16:27 #

    행사가 너무 많아서 컴퓨터를 할 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

    아 포스팅좀 하고 싶은데 ㅠㅠㅠㅠ
  • MEPI 2011/03/27 16:41 # 답글

    제가 배고프지 않은 상태라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이라서 바쁜시기인가요~!?

    부럽군요... ;ㅁ;
  • 물팃슈 2011/03/30 16:27 #

    아, 앙대! 내 테러가 먹히지 않다닠ㅋ
  • Entropy 2011/03/27 21:24 # 답글

    으잉. 고사까지 하셨다니. ㅋ 그나저나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셨군요!
    이상하게도 저는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없습니다. 술은 물론 입에 대지도 않았고요.
    제가 OT도 MT도 안 가서 스스로 따를 시키는게 아닐가 싶을만큼 그냥 조용...

    그래도 재미있어보입니다 :D..오히려 제가 너무 경험이 없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물팃슈 2011/03/30 16:27 #

    경험의 폭풍입니닼ㅋㅋㅋ

    경험수용량에 한계치가 있었다면 벌써 터졌을 기세 ㅋㅋ
  • 건의사항 2011/03/28 21:30 # 삭제 답글

    기숙사나 자취방이나....


    근데 왜 먹는사진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 물팃슈 2011/03/30 16:27 #

    먹고 다니는것도 일이더라 ㅋ
  • 시에 2011/03/30 14:03 # 답글

    여러가지로 바쁘게 지내셨나보네요 ㅋㅋㅋ
    역시 치킨마요는 한번 먹어봐야하는 물건인건가요 흠
  • 물팃슈 2011/03/30 16:28 #

    치킨마요 개짱입니다 ㅋㅋ

    밥도 추가 가능하고 한솥 메뉴가 다 맛있긴 합니다만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있을만한 이유가 있더라군요 ㅇㅇ 개맛있엉
  • 두억시니 2011/04/03 22:21 # 답글

    안녕하세요 현홍군..
    겁나게 뒷북이네요 ㅠ
    잘 지내고 계십니까..
    요즘 수업끝나고 기숙사 오면 현홍군이 주신 음반들 듣다가 자고..이거 반복이네요..ㅠ
    우울하게 삽니다..
    낙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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